사회적경제개발원, 울산 학성중과 제일중학교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 실시

28일 40여 명 학생, 울산벤처빌딩 교육장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수업 진행

한마음 기자 | 2017.09.28 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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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중학교 학생들이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사회적경제개발원)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사회적경제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은 28일 울산 학성중과 제일중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개발원 조재진, 한보라 연구원이 각각 울산과학대학교 산학관과 울산벤처빌딩 2층 교육장에서 4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소셜벤처의 정의 ▲국내·외 사회적기업 사례 ▲차세대 인재유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모둠별 토론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을 기획 및 구상하고 발표를 위해 역할을 분담한 후 글과 그림을 통한 시나리오 구성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급식 음식물 잔반 처리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돼지사료를 개발해 환경문제 해결과 일자리창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학성중학교 '슈퍼바나나' 팀의 손윤기, 최인규 학생은 바나나, 망고 등 열대과일들을 직거래로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아이템을 설명했다.

또한 판매 과정에서 모바일을 통해 시스템이 처리됨에 따라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며, 신선하고 저렴한 과일을 지역 사람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판매 이익은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게 후원하고 과일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은 사회적경제개발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직접 창업 아이템을 구상해보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통해 착한 경제활동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주최하고, UNIST와 울산과학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울산시교육청과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3회 2017 울산 청소년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오는 11월 4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1공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내역을 살펴보면, 대상은 울산시교육청 교육감상과 장학금 100만 원, 최우수상은 UNIST 총장상과 장학금 50만 원, 우수상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상과 장학금 30만 원, 장려상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상과 울산벤처기업협회장상과 장학금 20만 원, 입선은 사회적경제개발원상과 장학금 10만 원이 수여된다.

기타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 홈페이지(www.socialventure.co.kr) 또는 대표전화(070-4419-5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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