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남구청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종대 후보가 20일 오전 11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3차 공약을 발표했다.
제3차 공약 내용은 ▲울주군청사 매입 ▲실버힐링아파트복합타운 조성 등이다.
서종대 후보는 "울주군청 자리에 '실버힐링아파트복합타운'을 조성하는 것은 주변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치매안심센터'를 이행하는 맥락과도 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고령사회를 맞아 증가하는 치매질환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국정과제의 핵심사업이다.
또 실버힐링아파트복합타운 조성 내용은 ▲타운 내 '치매안심센터' 유치 ▲노인복지아파트(60세 이상 입주자 한정)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원 ▲주민독서관 ▲주민개방형 ▲실버헬스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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