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후보 사진. (사진출처=송철호 후보 공식사이트)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오후 10시 40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후보가 52.1%를 기록하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가 40.6%, 민중당 김창현 후보가 4.9%,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가 2.3%로 뒤따르고 있다.
방송 3사는 송철호 후보가 52.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뒤따르고 있는 김기현 후보의 40.6% 보다 크게 앞서 송철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개표 결과는 주요 방송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또는 선관위 홈페이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송철호 후보가 55.3%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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