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과 사회적경제] '6차산업 관련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포럼' 개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계획 도출

조재진 기자 | 2018.10.25 1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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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관련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포럼' 진행 모습. (사진출처=울산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8 소외계층매체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링크뉴스투데이가 '6차산업 관련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 사회는 울산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행수 센터장이 맡았으며 울산과학대학교 인재개발처 서정호 처장, 울주군의회 박기선 전의원,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정연진 이사장 및 서인혁 이사,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 김영삼 사무국장,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 답사친구 유문화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울산옹기축제 추진위원회 김영삼 사무국장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이 아파트 주거문화와 플라스틱 용기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옹기마을이 사양길로 접어들어 한 두곳이 문을 닫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울산외고산옹기마을협동조합을 결성해 6차산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가고시마의 경우 식초마을로 1개업체당 1만 개에서 3만 개씩 식초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옹기제조 장인의 명맥이 끊겨 중국으로부터 옹기를 수입해 사용한다"며 "내년에 이곳을 방문해 벤치마킹과 교류를 통해 6차 산업을 접목시켜 옹기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해 출범한 울산외고산옹기마을협동조합 역시 (예비)사회적기업 도전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서인혁 이사는 "옹기축제에 가봤지만 사실 1박 2일 코스는 안되는 것 같았다"며 "체류형 관광이 이뤄지고 6차산업이 활성화되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 숙박시설 등이 잘 이뤄져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6차산업 관련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포럼' 진행 모습. (사진출처=울산뉴스투데이)

울산과학대학교 인재개발처 서정호 처장은 "6차산업 관련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한 문화분야 컨텐츠가 개발되거나 이를 적극 도와 줄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박기선 전의원도 6차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 개발 필요성에 동의했다.

박 전의원은 "지난 2016년 울주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만들면서 많은 것을 공부하고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울주군의 경우 배와 쇠고기 등 많은 특산물이 많아 이러한 풍부한 지역자원을 식품과 특산물 제조, 유통, 문화, 체험 등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며 "이를 주도하기 위해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울산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행수 센터장 역시 "토론자들의 6차산업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의견에 동의한다"며 "특히 울산의 경우 울산의 경우 '산업'이라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역의 농촌자원에 대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먹거리와 체험, 항시 올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 답사친구 유문화 대표는 "6차산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2가지 시각이 필요하다"며 "울산을 떠올리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지 묻고 싶다. 우리가 6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6차산업으로 성공한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위치한 알프스마을 경우 아이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으로 미뤄 우리 지역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중심으로 한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정연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의 제목이 '6차 산업관련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인데 참석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다시 한번 소셜커뮤니티의 역할의 중요성을 통감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우선 농촌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자원 조사를 실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자원을 찾고 구심점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자원을 법인화 사업과 동시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지역주민으로 이뤄진 음악동호회 가지산 밴드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소셜커뮤니티는 6차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본 기획물은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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