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과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수행기관 (사)피피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총괄책임자 한기선 팀장을 만나다

조재진 기자 | 2018.10.26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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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35에 위치한 사단법인 피피엘은 국내 및 해외에 있는 사회적취약계층이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법인다.

이날 취재팀은 사단법인 피피엘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한기선 팀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경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많은 창업 예정자들에게 좋은 발판이 돼 줄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지난 7년간 총 2773명의 사회혁신창업가를 배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아래는 한기선 팀장과의 인터뷰 전문.


사단법인 피피엘 한기선 팀장의 모습. (사진출처=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

Q. 사단법인 피피엘에서 하고 있는 업무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네, 저는 사회혁신창업 지원기관 사단법인 피피엘((People and Peace Link)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창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전하는 사회혁신창업가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성장하도록 돕는 조력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무사, 변호사, 대기업 마케터, 억대 연봉 IT연구원, 의류회사 디자이너, 수의사이자 IT개발자, 비영리단체 실무자, 택시 운전사, 은퇴 공무원, 대학생, 일과 육아를 병행 중인 여성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사회혁신창업가와 동고동락하며 저 또한 많이 배우며 한걸음씩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사회혁신창업 강연과 멘토링, 심사활동도 병행하며 수많은 예비창업가와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만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 사단법인 피피엘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취·창업교육 및 역량강화 지원사업인 OK(One Korea)셰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스스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대한민국 정착과 경제적 자립구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제1호 사회성과보상사업(Social Impact Bond)인 아동복지시설 경계선 지능아동 교육사업 투자자로서 경계선지능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팀을 선발해 창업공간, 창업비용, 멘토링, 교육, 자원연계 등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지 휴대전화 케이스와 박보검 티셔츠로 유명한 마리몬드를 창업한 윤홍조 대표자 역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출신입니다.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학대피해아동 등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귀함을 재조명하고 이야기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자 소셜벤처입니다.

사단법인 피피엘 역시 배스를 친환경 반려동물 영양제로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생태계 교란어종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밸리스 서정남 대표자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99명의 사회혁신창업가를 육성 중에 있습니다. 밸리스는 지난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대상팀이자 2018년 해양수산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인증을 통해 법적효력이 발생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인증요건에 구애받지 않고 벤처정신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셜벤처로 창업팀 선정 및 육성 범위가 점점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Q.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기관으로써 6차 산업 형태로 사회적기업에 도전하는 창업팀이 있는지 소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농촌융복합산업을 의미하는 6차 산업이란 산업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종의 2차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의 의미합니다.

사단법인 피피엘에서 육성하고 있는 창업팀의 경우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 도심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템을 개발 및 고도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하면 사실 6차 산업 형태로 도전하는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는 경우는 전체 창업팀 대비 10% 미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정량적으로는 낮지만 정성적 측면에서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선발 후 육성하였던 주식회사 테라비테를 대표적인 6차 산업 형태로 도전한 사회혁신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테리비테는 IoT 기술이 적용된 도시형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1차)와 샐러드 등으로 가공 후 판매(2차)하고 더불어, 지역 아동과 학부모 대상 스마트팜 체험 교육 프로그램(3차)까지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6차 산업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2018년 고용노동부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도시농업과 정보통신기술 등이 충분히 밀도 높게 융합된다면 농촌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도심에서도 6차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취약계층 일자리제공과 교육 등 사회서비스 제공, 양극화 해소, 청년실업 극복,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입니다.

Q.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적기업가를 만나보셨을텐데, 그중 기업의 혁신성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던 우수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사단법인 피피엘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창업팀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발달장애인을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로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테스트웍스를 우수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업용 가스탐지기 제품 및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기업인 하니웰과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기반 사회적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식회사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한 IT분야 전문가입니다.

기술기반 사회적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의 모습. (사진제공=사단법인 피피엘)

기존 사회적기업은 노동집약적 사업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고령자,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이 실제로 사회적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취약계층의 생산성 측면에서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인해 지속가능성이 다소 취약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테스트웍스는 기술집약적 사업인 IT분야를 기반으로 양질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기업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적기업 대상과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취약계층이라서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IT분야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배움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윤석원 대표자의 말에서 사회적기업에서 창출해야 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함과 성공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여러 관점이 존재하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과 사회서비스제공, 양극화 해소,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더불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돼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2016년 사단법인 피피엘 육성 창업팀이자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밸리스를 또다른 우수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스를 친환경 반려동물 영양제로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생태계 교란어종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하면서 매달 200% 이상씩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을 기반으로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대상팀과 2018년 해양수산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스를 친환경 반려동물 영양제로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생태계 교란어종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밸리스. (사진제공=사단법인 피피엘)

주말도 없이 매일 2~3시간씩 쪽잠을 자면서도 사회적기업이 만드는 제품도 얼마든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투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서정남 대표자를 볼 때마다 사회적기업가에게 요구되는 마인드와 자세가 무엇인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밸리스에서는 서정남 대표자를 비롯한 또래 청년들이 땀 흘려 일하며 희망 가득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Q.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늘어나면서, 6차 산업 형태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려는 곳들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긍정적인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A. 정부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등 일자리 창출, 양극화 완화, 도시재생,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회적경제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 임팩트투자펀드 조성 등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효율적이면서도 윤리적으로 해결하면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 질 것입니다.

기존 사회적기업은 노동집약적 사업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2017년 상반기 집계 기준 고령자,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2만 3399명을 포함해 전체 3만 8146명의 일자리제공 실적을 창출하는 등 매우 가치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다만 사회적 목적 실현 유형 중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의 비중이 높다는 점과 취약계층의 생산성 측면에서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인해 지속가능성이 다소 취약하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단순히 농산물을 재배 및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의 개성과 스토리가 가미된 가공식품과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농촌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융복합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6차 산업 형태로의 사회적경제기업 사업모델 확장은 분명히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6차 산업 형태로 사업모델을 구축한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고객에게 얼마나 매력적이고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대부분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등 각자의 소셜미션을 기반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엇을 핵심으로 준비, 대비해야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지속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요?

A. 사회적경제기업 역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일반기업과 동일합니다. 반대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일반 영리기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기업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양극화 완화, 도시재생,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공동체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효율적이면서도 올바른 사회적경제기업의 운영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경우 배분 가능한 이윤이 발생했을 경우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을 정관에 반드시 명시해야만 인증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기업 지속가능성을 확보함으로써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결국 사회적경제기업가는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경제적 가치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 역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아 지속가능성이 부재하거나 반대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해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됨에도 불구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소홀하다면 둘 다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일반 영리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 이상의 상품력을 확보하고 여기에 사회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추가로 제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제고될 것입니다.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마리몬드의 사례에서 기업가로서의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피피엘 한기선 팀장의 인터뷰 모습. (사진출처=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

Q. 마지막으로 사회적경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의 뒷받침 혹은 스스로의 사회적경제기업가 마인드 함양 및 변화 등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한기선 팀장님의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A.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 민간 차원의 다양한 방안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가로서 한 가지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효한 지원방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합니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방안과 연계해 육성된 기업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후속 성장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자가 적극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도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합니다.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정성과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무상지원금 형태와 더불어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케팅과 홍보역량을 기업 스스로 내재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고민돼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일반기업과 시민을 지속가능한 고객이자 브랜드 옹호자로서 적극 유치해야 합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성장지원사업과 더불어 보다 많은 시민이 소비자로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애용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홍보와 가치 인식교육 프로그램 역시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은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매진하고, 시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그러한 노력과 가치를 옹호하며 성숙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실천해 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창업에 성공하진 않는다. 좋은 아이디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지원제도를 알고 있다고 100% 창업에 성공하는 것 또한 아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사회혁신창업가에게 용기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훌륭한 지원기관과 진정성 있는 담당자를 통해 '마리몬드'와 '테스트웍스', '밸리스' 같은 창업팀이 탄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창업가가 탄생하길 기대해본다.

[본 기획물은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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