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
빙기윤)에서는 곡성군 관내에 거주하는 9가구를 선정하여 2011년 8월 24일 오전 10시 곡성군민회관에서 대상자와 자문위원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지난 7월 제15기(빙기윤 취임)
출범식때 들어온 쌀 10Kg 2포대씩 전달하였으며, 참석이 어려운 가구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자문위원들이 전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차상위
우선돌봄대상자로 금년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중지된 가구들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는 , 2011년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하계의료봉사활동팀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650여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900개 과목의 무료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의료봉사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봉사팀을 초청하여 곡성
원불교(주임교무
강문성)에서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곡성군, 곡성군
의회, 곡성
경찰서, 곡성
읍사무소, 곡성
축산업협동조합, 곡성
농업협동조합 등에서 후원했으며. 무료진료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약자을 위해
곡성군(
허남석)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정기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내
다문화 가족과 평통곡성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어, 자상한 친정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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