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 김민주의 치아관리 스토리 4] 집에서 할 수 있는 입속 세균 관리법 (2.치간칫솔, 치실, 혀클리너, 가글)

울산뉴스투데이 기자 | 2018.12.14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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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치과 치위생사 김민주.

안녕하세요. 치위생사 김민주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입속 세균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일반적인 양치질 이외에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뭐 부터 하시나요?

대부분 양치질을 하거나 아침식사를 하실겁니다.

그럼 아침에 일어나면 뭐 부터 하는것이 좋을까요?

정답은 자는 동안 입안에 생긴 혐기성 세균들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를 하셔도 좋겠지만 바쁜 아침에는 혀라도 먼저 닦아주면 혀에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이어서 가글도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보통은 혀를 칫솔로 닦는 경우가 많은데 혀는 칫솔로 닦으면 제대로 닦기힘들고 혀 표면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혀클리너 사용법은 혀를 위에서 아래로 10번정도 긁어 주시면 됩니다.

혀닦기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리고 매 양치후 항상 닦아줘야 합니다.

혀에는 많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있기때문에 혀를 잘 닦지않으면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음식만 먹으면 음식물이 잘 껴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치아 공간이 넓어서 음식물이 잘 끼는 경우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간칫솔을 이 공간보다 넓은 것을 사용하면 잇몸이 다치거나 벌어질수 있으니 치아사이 공간에 맞춰서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법은 치아사이에 치간칫솔을 넣고 수평방향으로 앞뒤로 움직여 닦아줍니다.

치아공간이 좁은 경우에는 치실이 효과적일 수 있는데요.

치실은 치아사이에 넣고 C자형으로 치아를 감싸듯이 닦아줍니다.

방향은 톱질하듯이 움직이며 잇몸이 다치지 않게 천천히 잇몸속까지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좌, 우 치아를 다 닦아줘야 합니다.

치실 사용법이 어려운 경우 잡기 편한 치실고리가 있으니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글사용법인데요.

시중에 파는 가글은 대부분이 소독제가 들어간 세균살균용 가글인데요.

불소가 함유돼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가글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살균용 가글액은 양치후 30초 정도 가글하고 목구멍도 10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5회정도 남아 있지 않게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헹궈내지 않으면 알콜성분이 휘발되면서 입안이 건조해질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식이조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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