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보건소, 자살 고위험군 밀착관리 실시

자살 예방교육과 함께 우울증 환자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 강화

조은미 기자 | 2019.03.12 1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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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이 3~5월에는 증가하는 경향을 감안해, 해당기간에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동구보건소는 자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독거노인, 저소득·취약계층, 산모 등을 대상으로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급여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문간호사 등을 활용한 우울증 스크리닝을 확대, 우울감이 확인된 대상자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안부 문자, 방문상담 등 심리지원을 통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움은 물론 자살의 주요 원인인 우울증 환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 자살 예방교육과 함께 우울증 환자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강화한다.

또 동구보건소는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 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은 물론 정신질환자 조기발견과 상담, 치료 등 통합적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동구보건소장은 "주변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자살이 염려되는 친구, 가족, 동료가 있는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또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상담(마음이 힘들땐 233-1040) 서비스' 이용 및 도움을 받도록 권유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살예방법 제3조제1항에 '국민은 자살위험에 노출되거나 스스로 노출됐다고 판단될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며 "주민들께서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동구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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