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울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사(史), 애(愛), 혼(魂)으로 선정…오는 6월경 운영계획 게재 예정

조은미 기자 | 2019.04.14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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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대표도서관,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 울산도서관은 울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사(史), 애(愛), 혼(魂)으로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울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사(史), 애(愛), 혼(魂)'은 울산의 역사, 문화재, 문학 3개의 테마를 사(史), 애(愛), 혼(魂)으로 정하고 하반기부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사(史) 인문학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이었던 박상진 의사의 증손자인 박중훈 선생께서 울산의 독립 운동사를 강의하고 울산 지역의 3·1운동 현장 언양·병영·남창 등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펼친다.

애(愛) 인문학은 울산발전연구원 배은경 문화센터장이 울산병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울산 병영성과 왜성의 구조를 비교하며 정유재란 당시 왜성 구조, 정치적 상황을 알아보고, 울산 중구 병영성 등을 직접 찾아가서 설명을 듣는 길 위의 인문학이 펼쳐진다.

혼(魂) 인문학은 한글의 날을 맞이해 최근 영화 말모이(말이 모이다)로 화제가 됐던 외솔 최현배 선생님의 한글 사랑을 배우고 울산이 사랑한 소설작가 오영수 작가의 기념관을 직접 방문해 울산의 문학 혼(魂)을 배워보게 된다.

울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6월경 울산도서관 홈페이지에 자세한 운영계획이 게재 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강연과 탐방 그리고 토론을 통해 울산시민의 인문학정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울산이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울산의 멋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더욱 뜻 깊은 사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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