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공연실황 볼 수 있는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 운영

뮤지컬 '미스 사이공' 공연실황 무료 제공

장혜진 기자 | 2019.07.11 16: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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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이 공연예술계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오페라, 발레 등의 다양한 공연실황을 볼 수 있는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를 운영한다.

중구 문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공연실황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는 '영상으로 즐기는 공연예술'이라는 공연예술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매월 네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오페라, 발레, 뮤지컬 공연실황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규 브랜드 사업이다.

관객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 좌석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기존 관객의 입소문의 영향으로 매회 티켓오픈 2~3시간 만에 예약이 마감되고 있다고 중구 문화의전당 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형스크린과 최첨단 음향시설이 설비된 함월홀에서 손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실황을 보여주는 만큼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로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중구 문화의전당은 예약 후 노쇼(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음)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 예매가능 매수를 1인 2매로 최소화하고 홈페이지에 노쇼 방지 홍보문을 게시하는 등 노쇼 비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들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후 예약확인 리마인드 SMS 문자 전송을 통해 예약자에게 공연일을 재확인시키고 개인사정으로 불참할 수밖에 없는 관객들에게 예약취소를 유도해 예매대기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연당일 입장시간 이후 노쇼로 인한 미교부 티켓은 현장대기 관객에게 배부하게 되며 노쇼비율이 최소화되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계도를 추진하는 등 세계적 공연을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중구 문화의전당은 앞서 지난 1월 미셸 쇤베르그의 뮤지컬 '레 미자라블' 25주년 콘서트 실황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지난 3월 발레 '지젤', 지난 4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지난 5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지난달 발레 '고집쟁이 딸'을 선보였다.

이달에는 유명 뮤지컬인 '미스 사이공'이 진행되며, 다음달에는 오페라 '카르멘', 오는 9월에는 댄스뮤지컬 '백조의 호수', 오는 10월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는 11월에는 오페라 '라 보엠', 오는 12월에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은 상영일 기준 전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다음달 27일 오페라 '카르멘'의 신청을 원할 경우 31일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좌석은 장애인 휠체어 5석을 포함해 전체 486석으로 예약을 원하는 주민은 중구문화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center.junggu.ulsan.kr)와 모바일 등을 통해 1인 최대 2매를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 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관객의 관람편의 도모를 유지하면서 성숙한 관람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며 "씨네 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들인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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