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에이(A) 형 간염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시행

안전성 미확인 조개젓 섭취 중지, 조개류 익혀 먹기 권고

조은미 기자 | 2020.01.20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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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는 비(B)형·시(C)형 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 등 에이(A)형 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에이(A)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만성 간질환으로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 5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20대~30대(1980년~1999년생)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항체보유율이 높은 40대(1970년~1979년생)는 초기 예방접종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항체 검사 후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만 2월 1일부터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관할 보건소 등을 통해 항체검사 및 백신접종 가능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에이(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이미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 등을 제외한 접종 대상은 해당 상병코드로 진료 이력이 있는 20~40대(1970년~1999년생) 에이(A)형간염 고위험군 약 3300명이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에이(A)형 간염 환자 발생이 크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며 "에이(A)형 간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를 중단하고, 조개류는 익혀먹는 등 에이(A)형 간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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