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갑질 주장 단식, ‘릴레이 1인 시위’ 총선 후보자까지 가세

1달 넘게 단식농성 중 쓰러진 하청업체 대표 이종남씨를 대신해 박성진 민주당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후보, 21일 SK이노베이션 정문 앞 ‘릴레이 1인 시위’하며 제안

특별취재팀 기자 | 2020.01.21 1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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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출근시간에 울산 남구 SK이노베이션 정문앞에서 “내가 이종남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박성진 총선 후보.

[울산뉴스투데이 = 특별취재팀] SK이노베이션의 갑질과 토착비리를 규탄하며, 34일째 단식과 가두시위를 벌이던 이종남씨(55·당시 수영토건 전 대표)가 20일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다음날부터 '릴레이식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다 총선 후보자까지 1인 시위에 가세하면서 '대기업의 갑질'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박성진 울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남구 SK이노베이션 정문앞에서 내가 이종남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릴레이식 1인 시위와 단식을 제안한 남구의회 3선 의원 출신인 박성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당함에 맞서 짧지만 단식을 해 본 사람으로서 그 고통 그 마음 잘 안다. 이종남 체육특별위원장께서 장장 단식 34일차에 결국 전신에 심한 고통과 마비 증세로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억울해서 못살겠다고, 물까지 끊어 버려 생명을 잃어버릴 번한 위험한 시간을 맞은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진 후보는 단식 중 수시로 찾아 보기는 했지만, 선거운동 핑계로 더 많이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다빨리 회복하고, 꼭 승리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성진 후보는 회복 시간 동안 릴레이 단식이 필요할 듯하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은 제가 이종남이다. 2일차 이종남이 되실 분은 SK 정문앞 단식 천막으로 와주시면 이종남 위원장에게 큰 힘이 된다며 릴레이 1인 시위와 단식을 제안했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진 후보는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국립병원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같은시당 공약이행실천단 부단장 등을 지냈으며, 남구의회 4~6대에 걸친 3선 의원출신이다 

이종남씨는 주변사람들에게 한때 에스케이 협력업체로 토목·건축 등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하지만 에스케이가 비대칭적 갑을관계를 이용해 저에게 업무 밖의 일을 요구했는데 그게 바로 정치권 로비 였다면서 그러고도 SK이노베이션은 공사도 과다한 공기단축과 근로자 투입요구 등으로 766천만원의 적자가 나도록 해 부도를 나게 했는데 그 당시 거절 못한 것이 평생에 한이 된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근로자 인건비와 공사비(268천만원)외에도 부가세 5억원, 공제조합출자금 5억원, 4대보험 12천만원, 현장 공상처리비 19400만원 등 세금마저 협력업체에 떠넘겼다며 대기업의 갑질을 주장하는 이종남씨는 현재 울산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35일째 단식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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