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폐원어린이집 활용, 맞벌이 가구 양육부담 해소

달동 2개소·삼산동 1개소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 협약체결

신혜경 기자 | 2020.02.06 0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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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는 6일 구민대화방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임신육아가 행복한세상(대표 우광웅)'과 이진·달동·삼산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임신육아가 행복한세상'은 올해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5년 동안 이진·달동·삼산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과 함께 남구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남구는 이번 수탁기관을 통해 오는 5월까지 폐원어린이집 3곳을 리모델링하고 인력채용 등을 거쳐 돌봄이 시급한 삼산동과 달동 지역에 발빠르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방과 후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원어린이집 3곳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1월 17일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회적협동조합 임신육아가 행복한 세상'을 위탁운영단체로 선정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공간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은 "쾌적한 돌봄 환경을 구축해 부모의 양육 부담 최소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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