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 가출 치매할머니 구조해 귀가 조치

2011년 2월 개소 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해결하는데 도움

서현빈 기자 | 2020.02.10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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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북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새벽시간 홀로 집을 나선 치매할머니를 발견, 경찰과의 공조로 할머니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냈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5시 37분쯤 농소초등학교 삼거리 인근에서 앏은 잠옷 차림으로 도로 중앙선 부근을 배회하는 70대 할머니가 CCTV 카메라에 잡혔다. 관제센터에서는 옷차림과 이상행동 등을 보고 가출 노인으로 판단해 즉시 상주경찰관에 보고하고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5시 38분쯤에는 인근 CCTV 비상벨 안내 방송으로 도움 여부를 알렸지만 할머니는 듣지 못했고, 관제센터에서는 할머니의 이동 경로를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출동 경찰관에게 알렸다.

5시 44분쯤 할머니가 택시를 타는 모습을 보고 출동 순찰차량에 택시 정보와 이동 동선을 알렸고, 5시 48분쯤 순찰차량이 택시를 정차시킨 후 치매노인임을 확인해 파출소로 안전하게 이동 후 귀가를 도왔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관제센터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신속한 협업으로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1년 2월 개소 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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