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중심 일자리사업 추진 활력

채용·구직·취업역량강화 간의 긴밀한 운영체제 구축

신혜경 기자 | 2020.02.10 0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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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남구가 일자리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활용한 일자리 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첫 번째, 구인·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채용기업 발굴, 구직자 취업기회 확대,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유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일자리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남구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기업체 채용대행 서비스,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와 MOU체결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능한 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는 기업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알선과 일자리박람회 개최, 일자리 구하는 날과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 등 적극적인 취업서비스 제공으로 구직자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별, 역량별 맞춤교육 '취업 레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구직기술 향상과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일자리 맞춤교육인 '취업 레벨업'은 채용동향 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MBTI 검사 등으로 구성된 취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개인별 역량분석과 맞춤 취업 설계를 위한 걸림돌·디딤돌 데이 과정,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퇴직자 대상 직업훈련 과정, 교육 수료자 취업 동아리 운영, 컨설팅 지원과정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창업 공간 지원과 자금 확보 등 적극적 지원과 홍보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부담 축소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의 2층과 3층에 물류지원센터를 갖추고 사무공간 8실과 물류창고 17실, 저온창고 2실, 업체 미팅과 정보공유를 위한 회의실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올해 1월 물류지원센터에 보금자리를 튼 기업은 모두 12개사로, 지난해 입주해 4억 5천만원의 연매출을 올린 AI기반 사고진단 배전반시스템 개발 업체 <아진일렉텍>을 비롯해 친환경 1회용품 대체재 개발로 16개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6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성공한 <㈜마린이노베이션> 등 아이템도 제각각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독립된 창업공간 마련과 창업교육과 컨설팅, 사업화 등 실질적인 지원 등은 입주기업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세 번째, 올해부터 일자리센터 입주기업 맞춤 지원 시스템 본격 가동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1월 물류지원센터 입주기업 대상 오리엔테이션과 창업지원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입주기업 보육 사업에 돌입했다.

창업초기 철저한 시장조사와 꼼꼼한 준비가 부족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업준비과정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기반 업체들에 비해 시장 정보나 마케팅,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해 올해는 주제별 멘토링, 경영 컨설팅, 창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창업수요에 따라 만40세~64세의 신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우수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대상자에겐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창업 초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피아니어 이한솔 대표는 "창업 2년차에 접어들면서 직원 채용과 사무공간 확보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물류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독립된 개인 창업공간을 저렴하게 확보함으로써 창업 준비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은 "일자리종합센터를 기점으로 한 취·창업 지원사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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