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코로나 확산 방지위해 주요 시설 운영중단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휴원 및 프로그램 중단 등을 결정

이솔희 기자 | 2020.02.24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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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 동구청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을 2월 24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전면 휴원하기로 결정했다.

동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3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휴원 및 프로그램 중단 등을 결정했다.

휴원대상은 총 93개소로 △도서관 등 문화시설 6개소(꽃바위작은도서관, 남목작은도서관, 전하작은도서관, 화정작은도서관, 꽃바위문화관, 동구평생학습관) △체육시설 10개소(동구국민체육센터, 전하체육센터, 화정스포츠클럽, 히딩크 드림필드, 서부시민운동장, 동구야구경기장, 일산천풋살경기장, 대송게이트볼장, 번덕게이트볼장, 궁도장(청학정)) △복지시설 75개소(동구종합사회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동구보훈복지회관(식당포함), 동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목욕탕 2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 경로당 60개소, 경로식당 6개소)등이다.

또한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도 운영 중단하며, 동구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어동 정보화교육장도 휴원한다.

동구는 이밖에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동구지역 9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중단했다.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비정규직지원센터, 조선업희망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은 기본 상담업무만 진행하기로 했으며 특히 퇴직자지원센터는 정보화교육 등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고 1층의 퇴직자쉼터의 운영도 중단했다.

동구지역 노인요양원 및 주야간 보호시설 등은 운영은 계속하지만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하며, 손청결제와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밀집에 따른 확산 우려가 높은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니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며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개인 위생에 철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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