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어르신들 끼니 챙겨드립니다

학성동 '정성가득, 행복가득 밑반찬지원사업'실시

이솔희 기자 | 2020.02.26 1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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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중구 학성동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밑반찬을 지원한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후 2시 학성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특화사업인 '정성가득, 행복가득 밑반찬지원' 대상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울산 지역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성동 '정성가득 행복가득 밑반찬 지원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사례관리 대상자 중 고령이나 질병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고 안부확인이 필요한 독거 위기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안부와 불편사항을 확인함으로써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거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2차례에 걸쳐 중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게 된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지난해에도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260만원의 예산을 들여 10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실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점검활동이 가능하고, 밑반찬 지원을 받은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사례사업비 286만원을 추진됐다.

특히 이날 밑반찬 전달에 참여한 박향 학성동장 등은 취약계층인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최근 지역 내 확진 속도가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면역력이 약한 대상자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증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성가득 행복가득 밑반찬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저소득 독거세대 우유배달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와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의 가정형편도 살펴보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향 학성동장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음식을 전달한 뜻 깊은 기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저소득 취약계층에는 더 큰 피해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스스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집단모임을 제한하는 등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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