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본격 절차 돌입

산업, 문화, 주거가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 스마트 자족 신도시 조성

이준석 기자 | 2020.03.23 0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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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준석 기자]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의 선도 사업인 '울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 마련 등 본격적으로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9년 9월 25일 ㈜한화도시개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와 상호 협력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울산시는 오는 4월까지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 및 공청회 등 주민 의견 청취를 거쳐 2020년 11월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후 2022년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케이티엑스(KTX) 역세권의 배후지역에 산업, 연구, 교육, 정주 기능을 보강하여 서울산권의 새로운 도심으로 스마트 자족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역면적 153만㎡에 수용세대는 1만 2,000세대(3만 2,000명)를 계획하고 있으며,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하여 구역면적의 약 28%인 42만㎡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유치 업종은 연구개발(R&D), 미래차, 생명공학(BT),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등이며 나아가 전시컨벤션센터 확장, 비즈니스 밸리 등 울산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도 계속 늘려 나간다.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55:45)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울산시의 첫 사례이다.

울산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9월과 10월에 부동산 지가 안정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토지거래 허가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서부권의 신성장 거점 육성을 목표로 울산이 제조업 위주의 산업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변화하는 데 이번 사업이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계획 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및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배후지역을 산업·문화·주거가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 자족신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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