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종합] 전국 ‘거대여당’ 탄생 속 울산 통합당 4석 '압승', 민주 1석

전국 민주당과 비례정당 180석 확보, 울산에선 북구 이상헌 재선 ‘성공’ 유일

이솔희 기자 | 2020.04.16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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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이상헌(북구, YTN뉴스 캡쳐 ), 서범수(울주군) 당선자의 모습.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이준배 기자] 제21대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80석의 의석을 확보, ‘거대정당’이 탄생한 가운데 울산지역은 민주당 1석에 그치고, 미래통합당이 5석을 차지하는 등 압승을 했다.

16일 총선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96만3648명중 65만4337명이 투표해 68.6%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통합당에선 정치 1번지 중구에서는 박성민, 남구갑 이채익, 남구을 김기현, 동구 권명호, 울주군에서 서범수 후보가,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북구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이상헌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울산 중구에서는 통합당 박성민 후보가 민주당 임동호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으며, 같은 당 이채익 후보는 남구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심규명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했다.

또, 남구을 지역 선거구에서 통합당 김기현 후보는 민주당 박성진 후보를 큰 표 차이로 4선 고지에 올랐으며, 노동자 표심이 강한 동구에선 통합당 권명호 후보가 민중당 김종훈, 민주당 김태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북구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인 이상헌 후보가 통합당 박대동 후보와 개표과정에서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하며 각 지지자들의 손을 땀을 쥐게 했으나 결국 5만4,215표로 46.3%을 얻어 박대동(47,836표, 40.8%)를 눌러 울산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재선 의원이 됐다.

도농복합도시이면서 검찰·경찰 출신 맞대결로 주목받아오던 울주군에서는 통합당 서범수 후보가 66,317표(52.7%)를 얻어 54,563표(43.4%)를 받은 민주당 김영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와 더불어 ‘같은당 형제 출마’로 관심을 모았던 서 후보의 친형인 통합당 서병수 부산진갑 후보도 이날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형제가 나란히 ‘국회 입성’에 성공하게 됐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했으며, 보수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쳐 황교안 대표가 사퇴하는 등 지도부 책임론에 전면쇄신 요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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