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중부 종합복지타운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송성우 의원, 중부노인복지관 입지 반대에도 불구…범서읍 구영리 울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 건립

취재팀 종합 기자 | 2020.05.13 1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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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종합복지타운 조감도.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취재팀 종합] 울산 울주군은 13일 군청에서 중부 종합복지타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배치와 실내공간배치, 입면 계획 등이 공유됐다.
 
중부 종합복지타운은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210-2번지 (울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 중부 노인복지관(약 3,500㎡)·중부 장애인복지관(약 2,500㎡)·울주영상미디어센터(약 3,000㎡)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355억 4천만 원(군비)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부 종합복지타운은 중부노인복지관(지상 1층~지상 4층),중부장애인복지관(지상 1층~지상 4층), 영상미디어센터(지상 1층~지상 3층)로 조성될 예정이다.

울주군은 올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한 뒤, 2021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울주군 아파트 밀집지역인 범서읍 구영리 일대 신·구영아파트 입주민과 주민들은 국민체육센터 부지에 중부노인복지관이 포함된 중부종합복지타운이 들어서는 것과 관련, 인구 및 대상자를 고려하고 ‘노인과 청소년 등 균형 있는 복지시설입지 결정’이라며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울주군의회 송성우 의원(미래통합당, 나 선거구)은 중부노인복지관의 입지선정과 관련, 2019년 4월 8일 지역 한 일간지를 통해 “후보지로 거론된 곳 중 중부권의 접근성 등을 따졌을 때 굴화리 하나로마트 뒤편 지역이 더 적절하다”고 지적한바 있다.

이어 그는 “노인복지관의 특성상 녹지형성 등 주변환경이 좋아야 하고 교통이용이 용이한 등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그린벨트에도 조성이 가능한 노인복지관을 굳이 접근성이 떨어지고 용도변경이 이미 끝난 부지에 조성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당장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앞을 내다보지 못한 결정이다. 버스노선도 하나로마트 쪽이 더 많고, 접근이 용이하다”며 특정부지까지 거론하면서 울주군을 상대로 ‘행정편의성이 반영된 결정’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송성우 의원은 2018년 7월 26일 울주군의회 제178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지역적, 지리적 특성상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2곳(온양의 남부노인복지관과 삼남의 서부노인복지관)의 노인복지관 운영으로 한계가 있다”며 울주군을 상대로 ‘중부 노인복지관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한바 있다.

한편, 송성우 의원은 사단법인 이친구 사랑나누기(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1길 50-1, 이친구노인복지센타 등) 이사장과 울주군 중부복지관 노인대학 학장 등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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