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비산화물 수송 차량 덮개 전환 지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울산항 내 비산화물 수송 차량 덮개를 양쪽 날개형에서 밀폐형으로 전환

이준석 기자 | 2020.05.25 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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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로고. (사진출처=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준석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오는 6월 12일까지 '울산항 비산화물 수송차량 덮개전환 지원사업'을 위한 우선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비산화물 운송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울산항 내 비산화물 수송 차량 덮개를 양쪽 날개형에서 밀폐형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시에서 지원하는 내역은 수송 차량 덮개를 밀폐형으로 전환할 경우, 한 대당 전환비용의 70%(울산항만공사 50%, 울산시 20%, 최대 280만원)를 지원한다.

지난 2년간 수송 차량 15대를 밀폐형 덮개로 전환했고, 올해는 15대를 추가로 전환하여 울산항 비산화물 수송차량의 73.2%(총 41대 기준)를 밀폐형 덮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내에서 운송하는 비산화물 수송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과 낙하물 방지를 통해 울산항 인근 대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쾌적하고 일하기 좋은 녹색항만 울산항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항만구역 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저감하는 목표를 세웠다"며 "오염기여도와 비용효과를 고려한 미세먼지 발생원별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오염원 관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한 효과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우선지원대상자 모집대상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등록된 하역사업자 중 비산화물 수송차량을 보유하고 하역장비로 운용하는 사업자로, 울산항만공사는 사업계획 평가 등 제반 사항을 밟아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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