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와 학습비 등 전체 24명에 2,600만원 상당

이솔희 기자 | 2020.05.26 17: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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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26일 중구청장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후원금 2,6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가 중구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나섰다.

중구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주거비 및 생계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한선영 본부장, 차은화·박종욱 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후원회 김형석 회장과 우희태 수석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은 평소 주거비 마련에 곤란을 겪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위태로운 경우, 학습과 의료, 양육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구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을 신속히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가정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한부모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된 위기가정 등의 모두 24명으로, 전체 2,600만원이 지원된다.

한부모 가구의 경우에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LH임대주택 주거지원을 위해 주거비 450만원을 지원한다.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는 각종 지병에 낙상사고까지 겹친 데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생계비와 보육비 등 900만원을 전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10명에게 학습비와 보육비로 400만원, 10명에게 양육비로 330만원, 1명에게 의료비로 380만원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위기가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997년 울산광역시로부터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비, 정기후원금, 장학금, 긴급 생계비, 생계비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월 90명의 아동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식료품, 안전키트, 과학놀이키트 등도 제공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한선영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아이들은 지역의 미래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지역 사회의 의무"라며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중구도 이 아이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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