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 '시네마 음악회'개최

한 시대 주름잡던 명작 영화 속 주옥같은 클래식 선보여

이준석 기자 | 2020.06.27 0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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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준석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 '시네마 음악회'가 6월 30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송유진 지휘자의 지휘와 강주리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인기 영화 속 메인 테마곡과 배경 음악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왕과 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 로맨틱하면서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을 비롯해 '록키', '미션 임파서블', '대부'와 같은 영화에서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울산시향의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에게 지친 일상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연주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객석의 일부만 개방한다. 소공연장(472석)중 각 좌석 간 간격을 충분히 둔 144석만 오픈한다.

당일 공연장 이용객을 위한 안전 지침도 마련되었다. 모든 방문객은 지정된 출입구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며, 발열 체크하고 방문객 리스트를 반드시 작성해야 된다. 마스크는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되며 관람 중에도 착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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