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 정책 방향 고민하자!'

치킨과 사이다 함께 먹으며 3개 분과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년 정책 방향' 발표 및 토론 진행

이솔희 기자 | 2020.07.22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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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중구의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가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지난 21일 오후 7시 학성로 95-6에 위치한 청년디딤터 2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2020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청년기업가 및 관련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차 정기회의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우리 치사(치킨, 사이다)하자!'라는 주제로 오픈 토론과 '울산 중구 청년정책 현황' 설명, 기타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 치사하자!'는 치킨과 사이다를 먹으면서 토론을 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청년층의 과중한 사회적 무게로 인해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해 보자는 '치사하자!'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오픈토론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경제·사회 분과, 교육·복지 분과, 문화·예술 분과 등 3개의 분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청년의 삶과 일자리가 변화함에 따른 각 분과별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제·사회 분과에서는 지역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또는 마을기업과 청년 창업의 연계성 강화를 주제로 논의를 벌였다.

교육·복지 분과에서는 코로나19 속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수업을 받은 대학생과 같이 사회적 분위기나 다른 정책에 따라 교육 수혜자가 정상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을 때 대상자들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문화·예술 분과의 경우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공연이나 전시를 아카이빙할 플랫폼을 제작하고, 온라인 상영을 위한 지원과 전문 공연장, 장비 지원, 창작자의 권리 및 저작권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대한 연구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자유토크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각자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고, 중구는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기업이나 기술이 아닌 사람으로 그중 특히, 미래 세대를 이끌고 갈 청년들이 중요해 지역 최초로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중구 르네상스와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강소기업 유치·지원의 핵심이 청년인 만큼, 경제·사회, 교육·복지, 문화·예술 분야에서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혁신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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