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함께 코로나19 이겨내요.'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모은 1,100여만원…백미 424포 구입해 보훈 취약계층 212명에게 전달

최민호 기자 | 2020.07.29 1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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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최민호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울산지사(회장 김철)가 모금한 ‘울산 큰 두레 희망기부릴레이 캠페인’의 기부금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중구는 29일 오후 2시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울산 큰 두레 희망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 1,1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과 지역 내 8개 보훈단체의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 큰 두레 희망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울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자는 뜻에서 출발한 캠페인이다.

중구는 지난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청사 1층 주민생활지원과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전달받은 1,100여만원은 이 가운데 울산 중구민이 자발적으로 ‘큰 두레 희망기부릴레이’에 기부한 재난지원금이다.

중구민 가운데는 새마을지도자 울산중구협의회와 울산 중구새마을부녀회, 직장 새마을운동 중구협의회,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등 지역 내 단체들도 참여해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중구는 이 기부금으로 백미 10kg, 424포를 구매,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보훈단체를 통해 보훈대상자 가운데 취약계층 212명에게 각 2포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은 “이번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이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솔선수범해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손길과 관심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로 하여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인 만큼, 울산 중구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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