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동 학대예방 및 근절을 위한 촘촘한 감시망 구축

15개 지역 모니터링단 운영 등 학대 예방 만전

이솔희 기자 | 2020.07.30 1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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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남구는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주민과의 친밀도와 접근성이 높은 14개 동 통장회를 주축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내 학대 위기아동의 선제적 발견 및 신속한 신고로 위기아동을 조기 발견할 계획이다.
 
또한 남구 내 202개 어린이집 종사자, 15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주축으로 15개의 지역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아동 중 학대 위험군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구는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3606개의 게시판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게시하고, 14개 동을 순회하며 아동학대 신고요령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등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아동학대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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