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0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면제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경제 위기 고려

이솔희 기자 | 2020.09.09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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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남구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이에 따른 경기 침체로 10월 1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계량기 정기검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량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불법계량기 유통 방지 및 사용 중인 계량기의 정확도 관리를 위해 2년마다 정기검사를 실시해왔고, 이를 통해 투명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여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과 이로 인하여 소상공인 및 계량기 사용 업자들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2020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의무를 면제하는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금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는 전면 면제가 확정되었다.

남구 관계자는 "계량기 정기검사 면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기검사 시 우려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것"이라며 "계량기 사용 업자는 스스로 계량기 관리에 힘써 투명한상거래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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