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반려동물 배변수거함 확대 설치 완료

찾기쉽게 공원의 공중화장실 옆에 설치…현장 관리인력이 배변을 수거하는 등 악취가 나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

김청 기자 | 2020.09.14 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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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반려동물 배변수거함 철치 사진. 사진제공=울산 동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청 기자] 울산 동구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고 있는 사회적 추세를 감안해 반려동물 배변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 완료했다.

동구는 지난 3월에 명덕호수공원과 일산천 문화공원 등 2곳에 반려동물 배변수거함을 설치한데 이어 최근 대왕암공원과 방어동 동뫼산공원, 꽃나루공원, 방어진항 남방파제 인근 등 4곳에 반려동물 배변 수거함을 설치했다.

동구는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주민들이 배변을 처리한 뒤 버릴 곳이 마땅찮아 불편해 하는 것을 보고 반려동물 배변수거함을 처음 설치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추가 설치했다.

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각 공원의 공중화장실 옆에 반려동물 배변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현장 관리인력이 수시로 배변을 수거하는 등 악취가 나지 않도록 하는 등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배변의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변수거함을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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