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북구 내 민간의료기관서 발급

북구 매곡동 아이마음아동병원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가능

이솔희 기자 | 2020.09.21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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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북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21일부터 식품조리 종사자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이 북구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북구 매곡동 아이마음아동병원에서 해당 업무를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식품조리 종사자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로 지난 2월 24일부터 보건소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관련 업무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발급이 필요한 식품조리 종사자들이 다른 구를 찾는 등 불편이 잇따랐다.

북구보건소는 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구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적합한 인력과 장비시설을 갖춘 아이마음아동병원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위생법 제40조에 따라 식품첨가물을 채취·제조·가공·조리·저장·운반 또는 판매하는 일에 직접 종사하는 영업자 및 종업원은 매년 1회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북구 지역에서는 일반음식업 등 3천800여 개 업소 종사자가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대상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업무 중단으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대상자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민간의료기관 발급 시행으로 위생업소 종사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 건강진단결과서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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