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추석연휴 종합대책’으로 안전한 한가위 만들기

종합상황실 설치, 안전·교통·진료·환경 등 9개 분야 65명 투입

이솔희 기자 | 2020.09.25 1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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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가 추석연휴기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구민 불이익을 예방하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행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이 기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구민들에게 고향·친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적극 권유할 방침이다.    

남구는 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가정용LPG 공급 ▲생활쓰레기 수거 ▲재해·재난 안전관리 ▲도로, 가로등, 우·오수관리 ▲산불방지 ▲특별교통대책 ▲비상진료대책 등 모두 9개 분야에 공무원 65명을 상황 근무에 투입한다. 

또 연휴기간 이전에도 추석 대목을 노리고 벌어질 수 있는 물가상승을 비롯한 부당 상거래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체불임금 청산지도 등의 조치를 통해 구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남구는 종합대책에 따라 우선 귀성객과 나들이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와 태화강동굴피아, 고래문화마을 등 관광명소 주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유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원활한 교통 소통과 이용객 편의 및 안전 분야에도 인력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지도활동을 벌인다.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미리 점검하고 불법 가로막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에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도 평소처럼 운영하고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되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는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해 줄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명절 분위기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사회복지시설 46곳과 저소득층 및 장애인 810 세대를 위문해서 다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긴 연휴 기간 동안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특별복무점검을 실시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세워나가기로 했다.

 남구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추석명절 집에서 보내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가족을 만나는 명절보다는 기족을 위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휴에는 고향·친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할 방침이다.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철저히 상황 관리를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의 가을철 대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구민들께서도 이번 추석에는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댁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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