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십리대숲 부채, 전국에서 함께 만들어 보아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집생축 TV사업 참여로 한글부채 체험꾸러미 200세트 전국 배부

송정임 기자 | 2020.10.06 15:19:29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  
  •  

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송정임 기자] 울산 중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향유 공간인 중구생활문화센터의 한 동아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로 열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해 즐거움을 전국민과 함께 나눈다.

6일 중구(구청장 박태완)에 따르면 중구생활문화센터 소속 동아리 가운데 하나인 ‘십리대숲 부채 동아리’는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 중 집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체험키트 ‘소일담 꾸러미’의 울산 대표로 선정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유튜브 ‘온라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집생축TV’에 참여한다.

전국 생활문화 한마당 잔치인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순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온택트로, 8일부터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기획 전시로 꾸며진다.

지난 2014년 축제가 서울에서 처음 시작한 뒤 지난해부터는 지역 순회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순천에서 열린다.

‘지역이 만들고, 모여서 나누고, 모두가 누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생활문화 속에서 스스로 치유하고 지역 교류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온라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집생축의 ‘소일담 꾸러미’는 울산을 비롯해 순천과 서울, 충북과 전북, 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대표로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직접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색을 담아 제작한 체험꾸러미를 전국에 선보이는 온라인 체험강좌다.

참여는 2020전국생활문화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한 후 전국 참여자들에게 각 지역의 체험꾸러미를 전달했다.

중구는 이 온라인 체험강좌에 ‘한글부채 체험꾸러미’를 신청, 강원도 강릉문화원에 50개, 경기도 군포시 생활문화센터에 100개, 순천문화재단에 50개 등 전체 200개를 배송했다.

수령한 체험꾸러미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축제 기간 내 순천문화재단(집생축 TV추진단) 유튜브에 편성되는 강좌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중구 십리대숲 대나무 부채 동아리 대표 이동열 씨는 “지난 8월 중구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신청한 ‘한글부채 체험꾸러미’가 전국생활문화 온라인 축제에 울산 대표팀으로 선정돼 기뻤다”면서 “전국에 배포될 200개의 체험꾸러미를 동아리 회원들과 손수 제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번을 계기로 전국에 우리 동아리와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로 많은 분들이 울산 중구 십리대숲의 대나무로 부채를 만드는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면서 “중구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주민 동아리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문화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일상 속 즐겁게 이용하는 지역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New Document 배너
배너

포토뉴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17번째 참돌고래떼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3000여마리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4월 1일 첫 출항 KTX 울산역, 해남 땅끝마을·대흥사 기차여행 운행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