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0 다시이음사업 주민력 강화 교육” 마무리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우리가 기획하고 실천하는 복지

이솔희 기자 | 2020.11.16 1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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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중장년 1인가구 사회적 고립예방을 주제로 한 “2020 다시이음사업 주민력 강화 워크숍”의 통합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수에서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워크숍을 돌아보면서 동별 활동 결과 발표를 하였고, 갤러리 워크(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걷는 것처럼 팀이 도출한 결과물을 살펴보는 활동)로 모두가 참여하여 투표했다. 그동안 참여하면서 받은 점수와 갤러리 워크로 함께 부여된 점수를 합산하여 제일 많은 점수를 받은 3팀(최우수1팀, 우수2팀)이 선정되었다.

워크숍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서먹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게임을 통해 팀의 친밀감을 향상시켰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배우며 우리동의 현안 문제에 접근하게 되었다. 누군가에 의존하는 의사결정이 아니라 참여자 모두 경청하고, 배려하고, 서로 존중하며 의견을 내고 수렴하는 의사결정을 통해 동별 과제는 실행력 높은 마을복지계획으로 발전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혼밥족 지원, 입양하세요(반려견 교육연계), 남성 1인가구 요리교실, 중장년 밑반찬 지원, 친구만들기, 저녁시간 방문서비스, 위원-대상자 결연, 고립예방 교육 등이 동별 주요 도전과제가 되었고 남구   주민이 함께 모은 나눔천사기금이라는 예산지원으로 곧 실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력 강화 워크숍을 통해 우리동의 문제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며‘당신이 뭔가 해달라!’가 아니라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주민참여!’, ‘우리가 기획하고 실천하는 복지!’를 알게 되었다. 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주민이 만드는 자치, 공동체가 함께하는 복지기반의 첫 걸음인 것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주민의 관점에서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지지체계 마련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워크숍을 계기로 남구는 지역 내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2021년에도 주민과 함께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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