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 이후 선제 대응, 내년 국비확보 시동

오늘(22일) ‘2022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개최…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로 신 성장 동력 창출

이솔희 기자 | 2021.02.22 0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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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시가 지난 1월 2021년 국가예산 성과평가 보고회에 이어 2월 22일 오전 9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갖고 발 빠른 국비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 원대를 달성한 울산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 등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 힘찬 재도약을 위해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추진재원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울산시는 울산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신규사업과 관련,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 ▲지능형 미래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 구축 등의 사업 국비확보에 나선다.
  
특히 2021년 국비확보를 통해 추진기반을 마련한 ▲게놈 바이오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3차), ▲이산화탄소 자원화 및 그린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산화탄소 규제자유특구(4차),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울산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등 3대 특구 사업도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형 뉴딜·공공 인프라의 핵심인 △외곽순환도로, △농소~외동 간 국도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울산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사업도 많은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우선 국비확보 사업으로 분류하여 사업완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다양한 백신이 개발 및 보급되면서 이제는 코로나 이후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시기로 울산 재도약을 위한 국비 확보에 모든 시정 역량을 결집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년도 국가예산은 4월말까지 지자체별 중앙부처 신청, 5월말까지 중앙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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