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경옥 대표는 김세나 팀장에게 " '참살이' 말처럼 심신의 건강을 위해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철학은, 음식 위에 놓이는 이쑤시개 하나까지도 건강하게 손질하여 놓을 정도로 철저하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하고도 사람들에게 전달방법을 몰라 알리지못함에 늘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 주변에는 건강하지 않는 음식으로도 미디어를 잘 활용해 좋은음식처럼 둔갑하여 나오는것을 보며 늘 안타깝다"며 "현 시대는 미디어가 급격히 발달하는 시대에,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음식을 찾고, 그 정보대로 믿고 주문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SNS 등 미디어를 배워 활용하는게 마음 만큼 쉽지 않기에, 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인력이 필요한 상태로 이러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박경옥 대표.
이와관련, 김세나 팀장은 평상시 사회적경제조직에 관심이 있으셔서, 컨설트는 현재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됨을 안내했다.
김세나 팀장은 "박경옥 대표님이 힘들어하고 아쉬워하는 홍보마케팅 부분은 한수원 지원사업인 영상물 및 블러그를 제작 지원을 통해 SNS홍보 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하겠다"면서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고민은 준비해간 '협동조합설립절차안내’자료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준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이 동영상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가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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