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본격 무더위 시작 온열질환·감염병 주의 당부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위험 증가…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도 여전히 발생

이솔희 기자 | 2021.06.09 0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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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 (사진출처=울산시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온열질환’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 등이 있다.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의식 저하 등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무더위에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당뇨병·치매·정신질환자)의 경우 심박수와 호흡수, 체온이 증가되어 온열질환에 더 취약하므로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논·밭,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에서 작업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 때는 사람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후(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개인위생 관리가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꼽았다. 
  
이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인해 발병하는데 고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들 질환은 초기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하여 발열, 인후통, 설사 등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감염병과의 감별을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면서 ”연구원은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 체계’를 운영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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