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대, 생태행동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실천

울산교육청 ‘생태행동을 위한 학급실천’ 초·중·고교 30학급 공모

이소영 기자 | 2021.06.21 1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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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이소영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학생, 학부모, 시민, 생태환경교육 관계자 등 50인이 참여하는 울산교육청 생태행동과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정책제안과 함께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 행동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실천 행동을 확산하고자 마련했으며, 탄소중립시대를 위한 울산교육청 생태환경교육의 방향과 생태환경교육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눈앞에 닥친 기후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래세대의 주인인 학생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금, 그리고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청 생태교육정책과 학급,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실천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학급(동아리)단위 생태환경교육 정책으로 ‘식물집사’(반려식물을 길러서 교실 녹화 및 포토존 만들기를 통한 생태감수성 키우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람회’(다양한 동아리에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를 제공하고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실천방안을 만들어 그 결과를 공유), 지구 사랑하는 날 ‘지구 사랑한 DAY’(학급이나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지구환경을 위해 실천 가능한 것과 날짜를 주도적으로 정하여 행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울산교육청의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으로 ‘너 탄소 지킴이가 되어볼래?’(탄소 지킴이 면허를 발급받고 싶은 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이수하는 학생에게 탄소 지킴이 면허 발급), ‘스쿨 리틀 포레스트’(옥상정원, 학교건물 벽 등에 그린커튼을 만들기), ‘쇼미 고기보다 더 맛있는 채식’(고기보다 더 맛있는 대체음식을 개발하고 지원해주는 정책), ‘이거 재활용 의류야’(의류업계의 트렌드인 ESG 마케팅으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의류를 교내 활동복으로 도입)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책이 나왔다.
 
  그 밖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순환 사업, 학교 생태 숲 조성, 학교 텃밭 지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지원과 관련된 정책이 나왔으며 울산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이 함께 토론해서 만들어 낸 정책이 생태환경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학급(동아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은 공모를 통해 학급(동아리)에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급은 ‘지금 그리고 함께’를 슬로건으로 학급구성원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천과제 메뉴를 선택해 가정과 학교로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좋은 삶을 위한 과제를 수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더 늦기 전에 생태환경교육과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이날 나온 정책이 교육현장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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