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해설과 함께하는 무용극 ‘암각의 빛’공연 마련

7월 4일 김외섭무용단 창작 공연…제25회 전국무용제 은상 수상작

김솔 기자 | 2021.06.22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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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간 '암각의 빛' 포스터. 제공=울산시.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4일(일) 오후 5시 해설과 함께하는 무용극 ‘암각의 빛’ 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향유권 확산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보 문화재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이 품고 있는 향토적 문화콘텐츠를 한국무용에 접목시켜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지역 문화유산과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암각의 빛’은 1988년 창단되어 지역문화와 무용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외섭무용단의 창작 공연으로, 제25회 전국무용제 은상 수상작으로 전국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암각의 흔적 - 암각과 빛의 조화’, ‘빛의 눈물 - 빛과 암각의 격동’, ‘잔향 - 형상의 몸짓’, ‘조각을 새기다 - 암각의 미소’ 등 4장으로 구성되며, 암각화에 담긴 삶의 지혜와 교훈을 다양한 춤의 언어로 전달한다.
  
구광렬 시인의 해설을 곁들인 이번 공연은 인류 최초의 인간의 형상을 통해 공동체의 삶의 가치와, 코로나19로 마음의 여유가 사라진 관객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암각화에 새겨진 선조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움직임들을 통해 재해석하여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며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아래 어렵게 준비한 공연이니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용극 ‘암각의 빛’은 7월 4일(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수용 객석의 50% 이하로 개방해 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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