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병영초 졸업생, 병영성 하마비 탁본·병영성 지도 족자 기증

매산초 우정수 교장이 1일 모교를 방문하여 병영성 하마비 탁본과 병영성 지도를 족자로 만들어 기증

김민준 기자 | 2021.07.01 14: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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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병영초 졸업생, 병영성 하마비 탁본·병영성 지도 족자 기증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준 기자]울산 병영초등학교(교장 전인식)는 56회 졸업생인 매산초 우정수 교장이 1일 모교를 방문하여 병영성 하마비 탁본과 병영성 지도를 족자로 만들어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병영성 하마비 탁본은 기증자가 모교를 방문하여 직접 탁본하고, 병영성 지도(출처, 1755년 경 여지도)는 중구청에 있는 지도를 허락받아 만들어 그 의미가 더 크다.

기증자인 우정수 교장은 “늘 소망했던 병영성 하마비 탁본과 병영성 지도를 족자로 만들어 모교에 기증한 것이 너무 기쁘고 병영초 졸업생으로 자부심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병영성 하마비에 새겨진 ‘토포사이하개하마(討捕使以下皆下馬)’는 이 곳의 우두머리인 토포사 이하는 말에서 내려 출입하라는 뜻의 표석으로 조선시대 경상좌도 병영성의 위치와 병마절도사가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토포사라는 관직까지 겸직한 것을 알려 주는 유물로 이곳 병영성의 상징이 되고 있고 병영성과 외솔탐방로를 탐방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병영초 전인식 교장은 “학교 안에 있으면서 병영성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인 하마비의 탁본과 이곳 병영성 지도 족자를 기증 받게 되어 학생들에게 모교사랑과 병영사랑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병영초의 숙원 사업인 학교역사관이 만들어지는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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