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첫 삽 뜬다”

5일, 기공식 개최…2025년 까지 2,820억 원 투입

김솔 기자 | 2021.07.05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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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제공=울산시.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 서부권 개발의 기폭제가 될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울산시는 롯데가 7월 5일 오전 11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내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범석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박병석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하석주 롯데건설(주) 대표 등이 참석한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2번지 일원 부지면적 7만 5,304㎡에 연면적 16만 7,360㎡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2,820억 원이 투입되며 환승주차장 등의 환승시설과 쇼핑몰, 스포츠 및 키즈, 푸드테마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건립 공사는 울산역 이용자들의 환승주차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부지 내에서 2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먼저 1단계로 환승시설(환승주차장) 전체와 상업시설 일부를 완공하고, 2단계로 나머지 상업시설은 오는 2025년까지 최종 완공할 계획이다.
  
롯데는 당초 올 연말 착공 계획이었으나, 기존 울산역 주차장 이전을 위한 대체주차장 조성과 터파기 등 기초공사를 우선 착수하고 이와 병행해 개발실시계획 및 건축인허가 변경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생산유발 효과 2,960억 원, 부가가치세 창출 1,560억 원, 2,4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케이티엑스(KTX) 울산역과 연계한 최적의 교통환경과 새로운 쇼핑 문화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산·울산·경남의 주변지역을 아우르는 상권의 광역화 등 큰 변화가 예상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 2017년도 복합환승센터 지정 승인 이후 그 간에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서부권 개발의 기폭제이자 도시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만큼, 앞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빠른 시일 내 완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지난 2017년 복합환승센터 지정 승인 이 후 2018년 5월까지 개발실시계획 승인 및 건축허가 등 제반 절차를 완료했으나, 이 후 사업시행자 사정 등으로 지연되어 오다 올해 4월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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