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교육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오는 8월 중순 동구지역 신혼 부부 및 예비부모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예비부모 대상으로는 부모됨의 이해와 영유아 발달 이해를 통해 자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산전후관리, 신생아다루기 실전연습으로 자녀돌봄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 정이다.
또한 청년들에게는 현재 2030세대들의 최대 관심사인 재정관리방법, 신용관리, 재테크 등 재무설계교육과 TCI 검사를 활용한 성격ㆍ기질유형 파악을 통해 의사소통 방법을 이해하 는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오는 8월 18일(수)부터 4회간 운영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울산동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232-3357)로 방문 또는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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