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시중 울산시 최초 ‘시내버스 무인방역기’ 시범설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대비, 울산시 선도적으로 대중교통 무인방역구축, 시민들 방역존 기대감

김솔 기자 | 2021.07.26 0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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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내버스에 무인방역기를 설치한 모습(사진 오른편)

[울산뉴스투데이 = 김 솔 기자]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조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 시내버스에 무인방역시스템을 도입해 청정 안심 방역존으로 부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방지를 줄이기 위해 광역시로는 최초로 시내버스 무인방역기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비수도권 일괄 3단계 격상하기 직전인 23일 울산광역시 전체버스중 전체 차고지 및 회사별로 2대씩 16대를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에 무인 방역기를 시범설치 완료했다 

확진자 핀셋선별이 불가능한 추적의 사각지대로 여겨져온 대중교통시설에는 방역을 위해 방역인력을 동원해 수작업으로 약품을 뿌리고 직접 닦는 등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어 온 점을 감안할 때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의 버스무인방역기는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ULV(Ultra Low Volume) 분무살균 방식으로, 출발기점이나 회차지점에서 승객없이 30초간 분무후 얼룩이 남지 않고 닦아낼 필요가 없으며 버스내 모든 공간에 5분내 머무르며 99.999%의 살균으로 거의멸균에 가깝다는게 조합측의 설명이다.  

소독약 500를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회까지 방역이 가능하며 1회 방역비용은 66원에 불과하다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절감한 방역예산은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이외에 공공장소나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인력을 투입하여 더욱 촘촘한 방역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시민들 반응을 파악한 뒤 전 버스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위험이 펜데믹으로 확산되는 상황에도 대중교통운송의 방역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이용에 안심할 수 있는 클린존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일괄 3단계 격상 및 지자체 사정에 따라 4단계로 격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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