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초, ‘지구와 우리 문화 지키기’ 프로젝트물 전시회

지구와 우리 문화를 소중히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작품

김민준 기자 | 2021.07.29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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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초, ‘지구와 우리 문화 지키기’ 프로젝트물 전시회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준 기자]울산 태화초등학교(교장 김순선)는 2021학년도 예술드림거점학교 프로젝트 작품 전시회 ‘내일을 지키는 우리들, 지금은 Earth hour!’를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울산교육청 야외 1층 꽃마루 갤러리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와 우리 문화와 한글을 아끼고 지키자는‘소중한 우리나라’프로젝트로 제작된 작품과 방과후 시간에 참여한 아트 클래스, 업사이클링 예술 동아리 활동 산출물이 전시되어 있다. 
 
태화초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학생회 주관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약 오천여개의 병뚜껑을 모았으며 이를 활용해 이번 전시회에 공개된 ‘아름다운 동행(120호 캔버스)’, ‘내일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200호 캔버스)’이라는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했다. 

태화 업사이클링 예술동아리 ‘꿈꾸는 다락방’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대형 캔버스에 밑그림을 구상하여 그린 후 채색하고 병뚜껑을 붙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지구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말목(양말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섬유 폐기물)을 이용해 카우벨, 우리 나라 지도와 첨성대, 삼층탑 작품을 제작해 전시회 방문객이 양말목 컵받침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전시장 한켠에 마련해 두었다. 

그밖에도 ‘한글을 빛낸 149명의 어린이들’이라는 주제로 한글사랑 작품, 숲 속의 사계절을 표현한 엽서 작품, 돌멩이에 그림을 그리는 스톤아트, 나의 미래를 나타낸 지점토 단체 작품, 도자기 공예, 레진 아트 등 학생들의 기량을 뽐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미래를 지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길 바라며, 태화초가 예술드림거점학교로써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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