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㉔ ] 간절곶 토마토편

비옥한 토질에 친환경 농법까지 더해져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은 토마토

김나연 기자 | 2021.08.05 1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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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간절곶토마토는 이번에 마을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곳이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일출만큼이나 유명한 건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토마토이다.
비옥한 토질에 수정 벌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까지 더해져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아주 뛰어나다.

현재 18개 농가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연간 2천700여톤이라 한다.
최근에는 18개 농가가 잡목반으로 결성하였는데, 마을기업으로 나아가 지역민 일자리창출과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젤리, 사탕 등)로 만들고자 한다.

간절곶토마토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문군자님은 토마토 생산기간이 5월 말에서 7월 말까지 두 달 정보밖에 안되기에 토마토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배추(절임배추 포함)를 판매하는 등 '간절곶 팜 컴퍼니'로 성장하고자 한다.

컨설턴트는 마을기업으로의 전환을 응원하며, 그에 필요한 자료들을 안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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