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태화강 어린 다슬기 방류

태화강산 어린 다슬기 20만마리 선바위교 아래에서 방류 예정

김단비 기자 | 2021.09.02 1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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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오는 9일 11시 범서읍 선바위교 아래에서 태화강산 어린 다슬기 2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생태관은 무분별한 채집 및 하천정비, 자연재해, 오염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사라진 태화강 다슬기의 자원 회복을 위해 2019년부터 어린 다슬기 1만마리, 2020년에는 10만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올해는 작년의 2배인 20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할 어린 다슬기는 올해 5월 태화강에서 토종 어미 다슬기를 확보해 종자생산 과정을 거쳐 약 90일간 생태관 배양장 내에서 사육된 각고 0.7cm이상의 개체들이다. 종명은 다슬기와 주름다슬기로 방류 전에 전염병 검사를 거쳐 방류될 예정이다.

한편 태화강생태관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 다슬기 방류 체험을 지난 8월 30일부터 생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자를 모집했다. 현재 어린 다슬기 방류체험 신청은 모두 마감되었으며, 9월 11일부터 9월 12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다슬기는 한여름 시냇가에서 손쉽게 채취할 수 있어 예로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패류이지만 현재는 자원량이 줄어들어 안타깝다”며“보다 많은 태화강산 다슬기를 생산·방류하여 과거처럼 태화강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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