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한국동서발전(주), 공동체정원 조성 박차

21일 동서발전 본사 외부 조경 공간에 꽃·나무 등 심어 다음 달 울산시에 공동제청원 지정 신청 예정

김단비 기자 | 2021.10.21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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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중구청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동서발전(주)과 손잡고 ‘공동체정원’ 조성·지정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해 9월 한국동서발전(주)과 ‘공동체정원 조성·운영 협약’을 맺은데 이어, 10월 21일 오전 10시 한국동서발전(주) 본사 사옥 외부 조경 공간에서 공동체정원 조성을 위한 꽃·나무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식재 작업에는 중구청 관계자와 중구에서 양성한 큰애기정원사,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체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법인, 마을, 공동주택 또는 일정 지역 주민이 결성한 단체 등이 공동으로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일컫는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현장조사를 통해 공동체정원 조성 및 운영이 가능한 지역 내 공공기관 등을 물색해 왔으며, 지난해 9월 한국동서발전과 협약을 맺고 올해 공동체정원을 조성해 공동체정원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구와 한국동서발전(주)은 오는 11월 울산광역시에 공동체정원 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울산 중구 종가로 395일원 한국동서발전(주) 본사 사옥의 외부 조경지역에 조성되는 ‘공동체정원’은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향후 지역의 공공기관들과 함께 공동체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며 정원도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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