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근희)는 11월 15일 오후 1시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계층 1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근희 위원장은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하였다.
최혜식 대송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여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29년째 변함없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