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 모집

지역공동체 일자리 23명,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32명 선발 예정

이예은 기자 | 2022.01.17 1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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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로고.(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중구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23명,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합쳐 총 5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선발된 인원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야영장 및 휴양 환경 조성 ▲다문화 가족 아이돌봄 서비스 ▲ 공공기관 생활 방역 소독 등 총 11개 활동에 3개월에서 5개월 동안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수급 완료 후 90일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 원 이상인 경우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안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가구 소득 인정액 변동으로 수급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와 상담 후 접수해야 한다.

중구는 신청자들의 재산·소득·자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월 21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구비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하루에 4~8시간 동안 근무하게 되며, 한 달 근무 시 주휴·월차수당, 부대 경비 등을 포함해 80~170만 원을 4대보험 공제 후 수령할 수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고자 공공일자리를 시행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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