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양정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조수민 기자 | 2022.04.22 1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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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북구청 환경공무직 봉사단체 청구회,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출처=울산 양정동 행정복지센터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북구청 환경공무직 봉사단체 청구회,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가구는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사례관리중인 대상가구로, 저장 강박 의심 증세가 있어 폐가전, 옷가지, 생활쓰레기를 집 안팎으로 가득 쌓아 둔 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왔다. 

봉사자들은 이날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내부 청소를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양정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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