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실시

빈혈·저체중·영양불량 임산부 및 영유아 맞춤 영양서비스

최성진 기자 | 2022.05.09 16:32: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영양 위험요인 임산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출처=이미지 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관리자 기자]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영양 위험요인 임산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할 경우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는 맞춤형 영양서비스이다.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 울주군보건소(☎ 204-2786),남부통합보건지소(☎204-2814)로 연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대상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 Document 배너
배너

포토뉴스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주말에 가볼만한 곳] 울산 배내골 파라다이스 펜션, 자연과 함께 힐링숙박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17번째 참돌고래떼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3000여마리 발견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4월 1일 첫 출항 KTX 울산역, 해남 땅끝마을·대흥사 기차여행 운행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