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센터장 김명진)는 만 6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연계를 위해 울산하나센터(센터장 박을남)와 60+북한이탈주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센터장 김명진)는 만 6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연계를 위해 울산하나센터(센터장 박을남)와 60+북한이탈주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 6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의 일자리 연계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고령층 북한이탈주민의 지속적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는 60+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구인처 발굴, 구직자 인력풀 관리 및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울산하나센터는 60+북한이탈주민 구직자 관리, 알선을 위한 구직자 정보제공 등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만 60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연계를 위해 각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는 은·퇴직자세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문의 052-291-7100